-
캐나다로 떠나는 환상적인 빛의 여행 [오로라 관측+다양한 윈터 액티비티]
어둡기만 하던 밤하늘이 한 순간 빨강, 오렌지, 보라, 초록의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으로 수놓아 진다면 어떤 느낌일까? 오로라는 라틴어로 ‘새벽’을 뜻하며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스마
-
[이철호의 시시각각] 우리 노후를 정치바람에 맡길 건가
이철호논설위원 해외여행을 할 때 들르는 랜드마크 건물이 있다. 독일 베를린의 명물인 소니센터, 그 주인은 바로 우리 국민연금이다. 영국 런던의 금융 본산인 HSBC빌딩도 국민연금이
-
女앵커 "남자에게 억지로" 총기참사 직전에…
[사진=제시카 개위 트위터]미국 콜로라도 총기참사로 세상을 떠난 스포츠 앵커 제시카 개위(24)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. 개위는 사건 발생 직전인 19일(
-
핵폭탄 1억배 태양폭풍에 강타 당한 곳 가보니
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하며 9일 지구의 북극권에 신비한 오로라를 만들었다. 이번 태양 폭풍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규모가 크다고 미 항공우주국(NASA)은 밝혔다. 태양폭풍의
-
[사진] 5년 만의 최대 오로라
8일(현지시간) 캐나다 노스웨스트주 옐로나이프에서 화려한 불빛의 오로라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. 지난 5년간 관측된 오로라 중 가장 크다. 옐로나이프는 세계 최적의 오로라 관측
-
150년 만에 초대형 태양폭풍 덮치나
최근 태양에 새로 생긴 거대한 흑점에서 플레어가 폭발하는 모습. 3일(현지시간) 미국 항공우주국(NASA)의 태양역학관측위성(SDO)이 포착한 장면이다. 2013년 흑점 극대기를
-
[조현욱의 과학 산책] 자기폭풍이 지구 덮치는 날
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콘텐츠 본부장 1859년 9월 1일 정오 영국의 천문학자 리처드 캐링턴은 태양 표면에서 이례적으로 큰 폭발을 관측했다. 여기서 쏟아져 나온 고에너
-
캐나다 10세 소녀 최연소 천문학자에 기록돼
(사진=텔레그래프) 캐나다에 거주하는 올해 10세의 소녀가 별의 폭발로 알려진 '초신성'을 발견해 최연소 아마추어 천문학자에 이름을 올렸다. 지난 4일 캐나다 왕립천문학회의 발
-
3년 뒤 태양風이 몰아쳐 지구 ‘大정전’ 주의 바랍니다
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상공에 오로라가 나타났다. 오로라는 태양에서방출된 플라스마가 극지방 대기 상층부에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일어나는 방전현상이다. 오로라 아래쪽에 여전히
-
"230만 광년 떨어진 우주를 향해 매일 밤 별난 여행 떠납니다"
충남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 광덕산 자락. 계단식 논 사이로 난 작은 길을 따라가니 왼편에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단층 ‘창고’ 건물이 나타났다. ‘별지기’들에겐 입소문이 난 ‘호빔
-
[week&] 생태관광, 함께 가보실까요
순천만의 일몰. [중앙포토]이태 전 오로라를 보러 캐나다의 북극권 도시 옐로나이프를 갔을 때 일입니다. 옐로나이프는 겨울마다 오로라 하나로 일본인 관광객 수십만 명을 유치하는 관광
-
[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] 영하 23도 겨울산서 기분 좋았던 이유
손민호 기자이맘때 써먹으려고 미리 써놓은 문장이 있었다. 올겨울도 춥지 않았다. 그러고 보니 최근 몇 년 겨울은 춥지 않았다. 한강은 올해도 얼지 않았고, 기다리던 눈도 끝내 내리
-
캐나다에서 ‘4444’번지 사라진 이유
캐나다의 한 도시에서는 앞으로 ‘4444’번지는 찾아볼 수 없게 됐다. 20일 온라인뉴스 ‘자크자크(zakzak)’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오로라 시당국은 중국ㆍ한국ㆍ일본
-
김연아의 Only Hope ⑥ 전용 링크 가진 아사다가 부러워
외국에서 열리는 피겨대회나 아이스쇼를 볼 때마다 부러운 게 있다. 언제든 마음 놓고 훈련이나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실내링크다. 지난해 10월 ‘스케이트 아메리카’ 그랑프리대회가 열
-
[직업의 세계] 항공기 조종사
국내 최초의 여성 조종사 신수진씨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B747-400 시뮬레이터의 조종석에 앉아 있다. [박종근 기자] “지상의 날씨가 아무리 나빠도 구름을 뚫고 올라가면
-
[week&CoverStory] 오로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
1. 영어가 아니다? 영어권에선 노던 라이트(Northern Light)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. 오로라의 정식 명칭은 오로라 보레알리스(Aurora Borealis). 줄여서 오로
-
[week&CoverStory] 일렁이는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
숲 뒤 어딘가에서 한 줄기 빛이 치고 올라왔다. 광선은 이내 하늘을 가로질러 반대편 숲 뒤로 길게 이어졌다. 북극의 밤하늘은 초록 광선으로 양분됐다. 오로라였다.[사진=권혁재 전문
-
[6시 중앙뉴스] "신비로운 빛 '오로라'…캐나다 최북단 옐로나이프 르포"
1월 8일 '6시 중앙뉴스'는 어제 백악관에서 있은 '특별한 오찬'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. 부시 대통령과 지미 카터·아버지 부시·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차기 대통령 등
-
[week&CoverStory] 눈·눈·눈 … 한반도 6배 크기 눈밭에서 노는 재미
북극의 설원은 넓었다. 경비행기를 타고 두 시간. 허허벌판을 날아간 뒤에 순록 한 무리를 만났다. 하얀 벌판 위를 한가로이 노니는 순록. 북극의 평원은 평온했다. [권혁재 전문기자
-
[week&CoverStory] 영하 30도 꽁꽁 언 세상, 밤하늘도 관광상품
오로라는 변덕이 심했다. 시시각각 제 모습을 바꾸었다. 위의 사진 세 장은 모두 10분 안에 촬영한 장면이다. 춤사위에 홀린 북극의 밤은 춥지 않았다. [권혁재 전문기자]오로라는
-
[week&CoverStory] 오로라에 대한 오해와 진실
1. 영어가 아니다? 영어권에선 노던 라이트(Northern Light)란 단어가 더 친숙하다. 오로라의 정식 명칭은 오로라 보레알리스(Aurora Borealis). 줄여서 오로
-
[week&CoverStory] 일렁이는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
숲 뒤 어딘가에서 한 줄기 빛이 치고 올라왔다. 광선은 이내 하늘을 가로질러 반대편 숲 뒤로 길게 이어졌다. 북극의 밤하늘은 초록 광선으로 양분됐다. 오로라였다.[사진=권혁재 전문
-
상위 1%'수퍼리치'의 지갑을 여는 방법
아시아의 백만장자들이 유럽이나 미국의 부자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. 바로 '과시'다. 아시아의 부자들은 자신의 재산을 주로 과시하는데 쓴다. 유럽의 부자들이 그림이나 장식물 등
-
거대한 빙하·고래의 군무·환상의 오로라...대자연의 파노라마
알래스카-. 에스키모어로'위대한 땅'을 뜻한다. "왜 위대한가"라고 묻는 건 지극히 우문(愚問)이리라. 자연은 그 자체로 경외의 대상인고로. 빙하·빙벽이 수억년의 생명력을 뿜어내